보이스코칭 수강 후기 - 5명 모두 각자 다른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휴스피치입니다^^

8월부터 시작된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이 어제로 끝났는데요. 다채로운 스피치학원 수업 후기가 나와서 여러분에게도 공개합니다.

 

1) 저의 달라진 점, 소감, 그리고 각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학원에 와서 크게 놀랐던 것은 나 말고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많이 느꼈다는 점입니다.

여기 오기 전까지만 나 말고 이런 데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친구들도 공감을 못 해줬었기 때문에 쑥스럽기도 하고 저에게도 의문이 들었는데, 여기 와서 열정있는 모습들을 보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보니까 저도 마음가짐이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보이스코칭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은 호흡의 중요성입니다. 이렇게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단기간의 노력으로 끝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로 재밌었던 점은 말을 할 때 강조 포인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말을 하면서 '건조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런 강조 포인트를 잘 못 살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강조포인트가 말을 크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낮게 하는 것도 강조가 될 수 있고, 느리게 말을 하는 것도 강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조금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저의 달라진 점, 소감, 그리고 각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보이스트레이호흡하는 방법과 복식호흡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목소리가 떨리고 목소리가 작은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이제는 복식호흡과 호흡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어떻게 하면 떨리지 않는 목소리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회사 동료들한테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고, 학원에 한 주 빠진 날 동료가 "이번주에 학원 안 갔어요? 목소리가 다시 작아졌어요." 라는 말을 듣고 깜작 놀랐습니다. 이제는 평소에 말할 때 아랫배에 중심을 두고 말하는 것을 신경쓰고있습니다. 업무 후에 학원에 와서 수업을 받는 것이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 주시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 주셔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보내주신 링크영상과 책을 보며 연습해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저의 달라진 점, 소감, 그리고 각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이스코칭을 통해 배운 점은 끊어읽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주어 뒤에서 끊어읽기를 해야 한다는 점을 처음 알았습니다.

또한 보이스코칭을 통해 복식호흡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지 분석을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보이스코칭을 통해 느낀 점은 평창 동계올림픽 연설문 낭독이 가장 재밌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연설문을 읽을 때는 아나운서가 된 것처럼 많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을 해 봤는데, 아직도 말을 오래 하면 숨이 차는데 그동안 숨을 많이 참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재미있고 전달력있는 강의자가 되고 싶습니다.


4) 저의 달라진 점, 소감, 그리고 각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보이스코칭을 통해 3가지를 배웠는데요 첫번째는 불분명했던 발음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는 점, 두 번째 평상시에 복식호흡을 하면서 말하려고 한다는 점, 세 번째 저의 진성을 찾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말을 못한다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에 오게 되었고 스피치입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피치 수업을 듣다 보니, 발음으로 인한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로 보이스코칭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생활에서 조금 더 발음이 좋아져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잘 들린다고 말해주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본기를 더욱 다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 저의 달라진 점, 소감, 그리고 각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의 이름을 이렇게 또박또박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싶었는데, 휴스피치학원에 와서 많이 연습을 해 보면서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통화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제 이름을 잘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휴스피치학원에서 배운 방법을 활용한 후 한동안 예약 전화를 하거나 이랬을 때, 받는 분들이 잘 알아듣는 것을 보고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선 보이스코칭을 통해 알게 된 점은 저의 습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목을 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배운 대로 복식호흡을 하면서 호흡을 아랫배로 당기는 연습만이 좀 더 좋은 발성을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달라진 점은 저도 모르게 책을 읽을 때 낭독을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 되어 낭독을 해보면, 이해가 되는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또한 tv를 볼 때 연예인들이 말하는 것을 유심히 보게 되었고, 유명한 엠씨가 왜 유명한 엠씨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노력할 점은 발음과 발성이 결국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배운 점을 토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내 것이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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