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스피치 학원입니다^^
휴스피치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사투리를 교정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느 지역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하실까요? 휴스피치 학원에는 경상도 사투리를 고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내원하십니다.
생각보다 사투리 교정, 표준어 발음 관련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표준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표준 발음 교정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자료출처: 2015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 보고서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표준어에 비할 만큼 방언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표준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제1항에서는,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표준 발음법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의 발음을 표준어의 실제 발음으로 여기고서, 일단 이를 따르도록 원칙을 정한 것이죠.
예컨대, ‘값, 값만, 값이, 값을, 값에’ 등은 서울말에서 [갑, 감만, 갑씨, 갑쓸, 갑쎄] 등으로 발음되는데, 바로 이러한 실제 발음에 따라 표준 발음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제14항 참조)
표준어와 사투리의 비교
여러분은 일상 생활에서 표준어를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방언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물론 친구끼리 이야기할 때, 지인과 전화할 때 등의 상황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면 친근감을 줄 수 있죠.
하지만 연설, 방송 중 등, 반드시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표준어를 구사해야 할까요?
언어는 ‘국가’라는 정치적 요인 및 그 밖의 사회 문화적인 요인과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언어에 대한 독자적인 정서법을 가지고 있는 국가에서는, 언어가 본질적으로 분열하는 것을 막고 통일시키기 위해 표준어(standard language)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 표준어를 사용하면, 말하는 사람의 출신이나 지역과 관계 없이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집니다. 모든 사람이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기에 적절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로, 방송이나 강연에서는 일반적으로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여기까지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럼 표준어를 잘 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으로는, 표준 발음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왜 발음이 부정확할까요?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자신이 실제로 어떤 발음을 하였는지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도, 실제의 발음대로 듣지 않고, “이렇게 발음했겠지” 하는 전제 위에 상대방의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막상 실제의 발음을 있는 그대로 들어 보면, 그것은 말을 할 때 의도했던 발음과도 다르고, 자신이 들었다고 생각한 발음과도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은 입 벌림(입술 움직임)과 혀 움직임의 조화로부터 나옵니다.
특히 무엇보다, 먼저 모음 발음의 정확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는 것과 실제 행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완벽한 발음을 위해서는 반복 연습만이 지름길입니다.
우선은 '발성표'를 놓고, 한 자 한 자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발음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확한 발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둘째, 주위에서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알기 위해서는 표준 발음을 익혀야 하며, 발음 연습을 위해서는 발음에 귀를 열어 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상 대화의 발음과 또박또박 말을 할 때의 발음의 차이, 단어의 시작 부분과 뒷부분의 발음의 차이, 말하는 속도에 따른 발음의 차이,
두 단어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발음할 때(ex. 국회의사당)와, 두 단어 사이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띄어서 발음할 때(ex. 국회 의사당)의 차이 등을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 보면,
발음 연습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표준발음이 어려워서 전문가의 교정이 필요하다면, 정확한 발음을 연습하고 싶다면?
휴스피치 학원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휴스피치 학원입니다^^
휴스피치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사투리를 교정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느 지역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하실까요? 휴스피치 학원에는 경상도 사투리를 고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내원하십니다.
생각보다 사투리 교정, 표준어 발음 관련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표준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표준 발음 교정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자료출처: 2015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 보고서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표준어에 비할 만큼 방언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표준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제1항에서는,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표준 발음법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의 발음을 표준어의 실제 발음으로 여기고서, 일단 이를 따르도록 원칙을 정한 것이죠.
예컨대, ‘값, 값만, 값이, 값을, 값에’ 등은 서울말에서 [갑, 감만, 갑씨, 갑쓸, 갑쎄] 등으로 발음되는데, 바로 이러한 실제 발음에 따라 표준 발음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제14항 참조)
여러분은 일상 생활에서 표준어를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방언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물론 친구끼리 이야기할 때, 지인과 전화할 때 등의 상황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면 친근감을 줄 수 있죠.
하지만 연설, 방송 중 등, 반드시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어는 ‘국가’라는 정치적 요인 및 그 밖의 사회 문화적인 요인과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언어에 대한 독자적인 정서법을 가지고 있는 국가에서는, 언어가 본질적으로 분열하는 것을 막고 통일시키기 위해 표준어(standard language)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 표준어를 사용하면, 말하는 사람의 출신이나 지역과 관계 없이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집니다. 모든 사람이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기에 적절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로, 방송이나 강연에서는 일반적으로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여기까지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럼 표준어를 잘 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으로는, 표준 발음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자신이 실제로 어떤 발음을 하였는지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도, 실제의 발음대로 듣지 않고, “이렇게 발음했겠지” 하는 전제 위에 상대방의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막상 실제의 발음을 있는 그대로 들어 보면, 그것은 말을 할 때 의도했던 발음과도 다르고, 자신이 들었다고 생각한 발음과도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은 입 벌림(입술 움직임)과 혀 움직임의 조화로부터 나옵니다.
특히 무엇보다, 먼저 모음 발음의 정확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는 것과 실제 행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완벽한 발음을 위해서는 반복 연습만이 지름길입니다.
우선은 '발성표'를 놓고, 한 자 한 자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발음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확한 발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둘째, 주위에서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알기 위해서는 표준 발음을 익혀야 하며, 발음 연습을 위해서는 발음에 귀를 열어 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상 대화의 발음과 또박또박 말을 할 때의 발음의 차이, 단어의 시작 부분과 뒷부분의 발음의 차이, 말하는 속도에 따른 발음의 차이,두 단어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발음할 때(ex. 국회의사당)와, 두 단어 사이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띄어서 발음할 때(ex. 국회 의사당)의 차이 등을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 보면,
발음 연습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표준발음이 어려워서 전문가의 교정이 필요하다면, 정확한 발음을 연습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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