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스피치입니다.
비즈니스 스피치는 무엇을 배우는 수업인가요?
비즈니스 스피치는 말 그대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말, 회사 언어를 학습하고,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말하기' 가 필요한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수업인데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비즈니스 의사소통 훈련을 도와드리고,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팁을 드리는 과정입니다.
직장에서 '말하기' 가 필요한 상황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의사소통' 이라는 단어에서 연상하시는 상사, 동기, 후임과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코칭이 멈춘다면, 다양한 분들이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을 찾아주지는 않으시겠죠?^^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대면 보고 방법, 보고 자가 진단 및 내가 자주 보고하는 상사의 성향 분석법,
회의와 미팅, 성과 발표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대한 유형별 대처법,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강점 파악법 등,
직장에서 '내가 말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듣고 반응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법,
그리고 고평가를 유도하는 목소리 및 스피치 스킬 터득을 도와드립니다.
더욱 구체적인 커리큘럼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6주 커리큘럼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렇듯,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비즈니스 스피치!
실전 코칭을 위시하는 휴스피치 수업이니 만큼, 수강생들의 실습과 발표가 수업 진행의 중심이 됩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수강생들의 발표 현장
비즈니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익힐 때는,
강사 및 동료 수강생들과의 롤플레잉(role-playing)을 통해 실제 상황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한 실습을 진행하며,
보고서 작성과 같은 '글', 그리고 대면 보고, 회의, 미팅, 발표 등, 업무에 필요한 '말하기'를 연습하기 위해,
동료 수강생들을 청중으로 삼아 일반 발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합니다.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여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통해,
수강생 여러분께서 어떤 상사, 동기, 후임, 또는 거래처 인사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신뢰감을 안겨 주는 말하기와 발표를 구사하실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 맛보기!
'수업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는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알고 싶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스피치 4회차 수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회사는 쉽게 말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 '백화점'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일하고 생활하다 보니,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스피치 4회차 수업에서는, 첫째!
회사에서 회의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빌런' 에 대처하는 유형별 대처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교재 발췌
① 말잘러(말을 잘라버리는 사람)형 빌런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회의임에도, "내 의견이 가장 먼저야!" 라는 태도를 고수하며,
발표자, 또는 다른 회의 참여자의 발언을 중간에 자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급한 '말잘러형 빌런'!
이들은 발언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 표출을 막아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죠.
말잘러형 빌런에게 발언을 방해 받으면 불쾌한 기분이 앞서겠지만,
이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발언을 이어 갈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중하게 "죄송합니다만, 아직 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잠시만요, 금방 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라며,
부드럽게 제지하며 의견 경청을 부탁함으로써, 빌런 대응은 물론, 주변의 긍정적인 평가까지 얻을 수 있으니까요.
② 감정발산형 빌런
'감정발산형 빌런' 은, 나와 갈등을 빚은 경험이 있거나 나와 다른, 또는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을 보면,
'나를 깔아뭉개기 위해 나에게 반대하는 것이다!' 또는 '나를 공격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
공격적인 어투와 표정, 감정적인 대응을 보이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똑같이 감정적인 반응을 돌려주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하게 되며, 주변의 나에 대한 평가를 하락시킬 가능성 역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감정발산형 빌런에게는, 반대로 내 감정을 내보이지 않으며 필요한 반응 만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담지 않은 침착한 어조로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등,
최소한의 무덤덤한 답변 만을 돌려주며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면, 함께 회의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불합리한 공격에 동요하지 않는 침착한 사람이구나!' 라는 긍정적 시선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교재 발췌
③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형 빌런
'답정너형 빌런' 은 내 의견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다른 참여자의 의견 제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형입니다.
타인의 의견 뿐만 아니라 말투, 태도 등 비언어적 요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나를 무시한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을 피하고, 의견을 존중해 주는 모습을 보이면 좋습니다.
즉, '내 의견을 말하기 전 한 차례 쉬어간다' 라는 느낌으로,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죠.
같은 주제로 회의를 이어나가야 한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역시 시야가 넓으시네요." 등,
예의 있는 말투와 태도로 의견을 수용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OO님의 의견을 보충하자면' 등 부드러운 표현으로,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게 만들려는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주제를 바꾸어야 할 경우, "네, 알겠습니다.", "OO님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등의 말로,
역시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주제를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④ 샛길형 빌런
'샛길형 빌런' 은, 한마디로 '주제를 벗어나 딴소리를 하는 사람' 을 말합니다.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함으로써, 회의의 본래 목적을 망각하게 만들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하는 유형이죠.
하지만 "왜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시나요?" 등의 공격적 반응을 보이면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받아 넘기며 다시 이야기를 회의의 주제로 되돌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회의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가 길어지지 않도록, 안건 및 이와 관련된 의견들을 꼼꼼히 메모하고,
샛길형 빌런이 등장하면 가볍게 맞장구를 쳐준 후 다시 회의 주제로 돌아오도록 해보세요.
"그것도 좋네요. (주제)에 대해 더 이야기해 보자면..." 등의 표현을 활용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가능하게 만들면,
'저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다', '저 사람은 일 잘 하는 사람이다' 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즈니스 스피치 4회차 수업에서 배운 두 번째 회의 스피치 꿀팁!
주변의 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8가지 회의 스피치 스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교재 발췌
① 선 생각, 후 발언하기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 말을 꺼내면,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네.' 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주제와 무관한 이야기로 이어지거나 얼버무리는 등의 시간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할 수도 있겠죠.
'준비된 발언자' 로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언제나 생각을 정리한 후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② 중요한 키워드와 내용은 메모
참여자가 많을수록, 회의가 길어질수록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려워지는데요,
회의 중 중요한 내용과 키워드를 메모하며, 주제 또는 문제의 핵심에 가까운 이야기 만을 하는 사원이 되면,
'집중도 잘 하고, 회사를 생각하는 직원이다.' 라는 인상을 주며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③ 핵심부터 말하고 배경 설명
모두가 지쳐 있는 회의 시간, 구구절절한 설명은 다른 참여자들을 지루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두괄식!' 을 명시하고, 핵심을 먼저 꺼낸 후,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배경을 설명해 보세요.
굵고 짧은 핵심이 회의의 돌파구가 되어, 주변의 평가와 신뢰가 크게 올라갈 수 있겠죠?
④ 메모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
앞서 알아본 바와 같이, 회의에서 나온 의견, 이야기 등을 진행 도중 꼼꼼히 메모해 두면,
'회의 중 집중력을 잃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 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샛길형 빌런이 되는 상황을 피하면서, '꼼꼼하고 성실한 사원' 이라는 평가도 함께 얻을 수 있고요.
⑤ 길게 말하면 마지막에 핵심 요약
회의에서 의견을 제시하다 보면, 핵심적인 내용만 말해도 뜻하지 않게 발언이 길어질 때가 있죠?
말이 길어진다면, 집중력이 떨어진 참여자들을 위해, 발언 끝에 핵심만 정리해 요약해 전달해 주세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꼼꼼한 사람이라는 인상 역시 줄 수 있습니다.
⑥ 회의 목적과 결과에 집중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참여자가 많거나 소요 시간이 길어지면 생각이 길을 잃기 쉬워지는 것이 회의입니다.
핵심 발언 만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참여한 회의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떤 결론이 도출되려는 흐름인지',
언제나 목적과 결과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일 잘 하는 사람' 이라는 신뢰 섞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⑦ 타인의 의견 분석
회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나의 의견만이 아닙니다.
참여자의 의견 하나하나에 돌파구가 숨겨져 있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원활한 진행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내 의견을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의 의견도 꼼꼼히 분석하고, 핵심과 장점을 찾아내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남의 의견도 귀 기울여 듣고 수용하며,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사람' 이라는 굳은 신뢰도를 쌓아보는 것이죠.
⑧ 알기 쉽게 말하기
마지막으로, 아무리 훌륭한 의견도 참여자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의견' 으로 치부되므로,
언제나 모두가 알아듣기 쉽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습관화 해 보세요.
'내용도 좋은데,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까지 하는 우수한 사원이군.' 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회사에서 '말하기', '소통' 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직장인 여러분의 최고의 스피치 파트너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
휴스피치의 보이스 및 스피치 전문가 강사진이, 성별, 연령, 직위와 관계 없이!
회사에서 '말 잘 하는 우수한 인재', '커뮤니케이션 능력자' 라는 높은 신뢰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고 밀어드리겠습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과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다가오는 개강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① 7월 30일 (화) 저녁 7시 - 9시, 총 6주 6회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7-8월 1차 개강 안내
문의 및 신청 : ☎ 02) 552-3041 또는 휴스피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우리 회사 최고의 '말 잘 하는 사람' 으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개인 수업을 원하신다면, 문의 주세요.
02)552-3041, 010-6310-3041 강남역 1번 출구 휴스피치학원
개인 스피치 수업도 휴스피치입니다.
안녕하세요, 휴스피치입니다.
비즈니스 스피치는 무엇을 배우는 수업인가요?
비즈니스 스피치는 말 그대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말, 회사 언어를 학습하고,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말하기' 가 필요한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수업인데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비즈니스 의사소통 훈련을 도와드리고,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팁을 드리는 과정입니다.
직장에서 '말하기' 가 필요한 상황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의사소통' 이라는 단어에서 연상하시는 상사, 동기, 후임과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코칭이 멈춘다면, 다양한 분들이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을 찾아주지는 않으시겠죠?^^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대면 보고 방법, 보고 자가 진단 및 내가 자주 보고하는 상사의 성향 분석법,
회의와 미팅, 성과 발표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대한 유형별 대처법,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강점 파악법 등,
직장에서 '내가 말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듣고 반응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법,
그리고 고평가를 유도하는 목소리 및 스피치 스킬 터득을 도와드립니다.
더욱 구체적인 커리큘럼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6주 커리큘럼
이렇듯,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비즈니스 스피치!
실전 코칭을 위시하는 휴스피치 수업이니 만큼, 수강생들의 실습과 발표가 수업 진행의 중심이 됩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수강생들의 발표 현장
비즈니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익힐 때는,
강사 및 동료 수강생들과의 롤플레잉(role-playing)을 통해 실제 상황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한 실습을 진행하며,
보고서 작성과 같은 '글', 그리고 대면 보고, 회의, 미팅, 발표 등, 업무에 필요한 '말하기'를 연습하기 위해,
동료 수강생들을 청중으로 삼아 일반 발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합니다.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여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통해,
수강생 여러분께서 어떤 상사, 동기, 후임, 또는 거래처 인사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신뢰감을 안겨 주는 말하기와 발표를 구사하실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수업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는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알고 싶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스피치 4회차 수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회사는 쉽게 말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 '백화점'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일하고 생활하다 보니,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스피치 4회차 수업에서는, 첫째!
회사에서 회의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빌런' 에 대처하는 유형별 대처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교재 발췌
① 말잘러(말을 잘라버리는 사람)형 빌런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회의임에도, "내 의견이 가장 먼저야!" 라는 태도를 고수하며,
발표자, 또는 다른 회의 참여자의 발언을 중간에 자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급한 '말잘러형 빌런'!
이들은 발언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 표출을 막아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죠.
말잘러형 빌런에게 발언을 방해 받으면 불쾌한 기분이 앞서겠지만,
이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발언을 이어 갈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중하게 "죄송합니다만, 아직 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잠시만요, 금방 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라며,
부드럽게 제지하며 의견 경청을 부탁함으로써, 빌런 대응은 물론, 주변의 긍정적인 평가까지 얻을 수 있으니까요.
② 감정발산형 빌런
'감정발산형 빌런' 은, 나와 갈등을 빚은 경험이 있거나 나와 다른, 또는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을 보면,
'나를 깔아뭉개기 위해 나에게 반대하는 것이다!' 또는 '나를 공격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
공격적인 어투와 표정, 감정적인 대응을 보이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똑같이 감정적인 반응을 돌려주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하게 되며, 주변의 나에 대한 평가를 하락시킬 가능성 역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감정발산형 빌런에게는, 반대로 내 감정을 내보이지 않으며 필요한 반응 만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담지 않은 침착한 어조로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등,
최소한의 무덤덤한 답변 만을 돌려주며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면, 함께 회의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불합리한 공격에 동요하지 않는 침착한 사람이구나!' 라는 긍정적 시선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교재 발췌
③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형 빌런
'답정너형 빌런' 은 내 의견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다른 참여자의 의견 제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형입니다.
타인의 의견 뿐만 아니라 말투, 태도 등 비언어적 요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나를 무시한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을 피하고, 의견을 존중해 주는 모습을 보이면 좋습니다.
즉, '내 의견을 말하기 전 한 차례 쉬어간다' 라는 느낌으로,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죠.
같은 주제로 회의를 이어나가야 한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역시 시야가 넓으시네요." 등,
예의 있는 말투와 태도로 의견을 수용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OO님의 의견을 보충하자면' 등 부드러운 표현으로,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게 만들려는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주제를 바꾸어야 할 경우, "네, 알겠습니다.", "OO님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등의 말로,
역시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주제를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④ 샛길형 빌런
'샛길형 빌런' 은, 한마디로 '주제를 벗어나 딴소리를 하는 사람' 을 말합니다.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함으로써, 회의의 본래 목적을 망각하게 만들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하는 유형이죠.
하지만 "왜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시나요?" 등의 공격적 반응을 보이면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받아 넘기며 다시 이야기를 회의의 주제로 되돌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회의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가 길어지지 않도록, 안건 및 이와 관련된 의견들을 꼼꼼히 메모하고,
샛길형 빌런이 등장하면 가볍게 맞장구를 쳐준 후 다시 회의 주제로 돌아오도록 해보세요.
"그것도 좋네요. (주제)에 대해 더 이야기해 보자면..." 등의 표현을 활용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가능하게 만들면,
'저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다', '저 사람은 일 잘 하는 사람이다' 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즈니스 스피치 4회차 수업에서 배운 두 번째 회의 스피치 꿀팁!
주변의 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8가지 회의 스피치 스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교재 발췌
① 선 생각, 후 발언하기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 말을 꺼내면,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네.' 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주제와 무관한 이야기로 이어지거나 얼버무리는 등의 시간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방해할 수도 있겠죠.
'준비된 발언자' 로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언제나 생각을 정리한 후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② 중요한 키워드와 내용은 메모
참여자가 많을수록, 회의가 길어질수록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려워지는데요,
회의 중 중요한 내용과 키워드를 메모하며, 주제 또는 문제의 핵심에 가까운 이야기 만을 하는 사원이 되면,
'집중도 잘 하고, 회사를 생각하는 직원이다.' 라는 인상을 주며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③ 핵심부터 말하고 배경 설명
모두가 지쳐 있는 회의 시간, 구구절절한 설명은 다른 참여자들을 지루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두괄식!' 을 명시하고, 핵심을 먼저 꺼낸 후,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배경을 설명해 보세요.
굵고 짧은 핵심이 회의의 돌파구가 되어, 주변의 평가와 신뢰가 크게 올라갈 수 있겠죠?
④ 메모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
앞서 알아본 바와 같이, 회의에서 나온 의견, 이야기 등을 진행 도중 꼼꼼히 메모해 두면,
'회의 중 집중력을 잃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 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샛길형 빌런이 되는 상황을 피하면서, '꼼꼼하고 성실한 사원' 이라는 평가도 함께 얻을 수 있고요.
⑤ 길게 말하면 마지막에 핵심 요약
회의에서 의견을 제시하다 보면, 핵심적인 내용만 말해도 뜻하지 않게 발언이 길어질 때가 있죠?
말이 길어진다면, 집중력이 떨어진 참여자들을 위해, 발언 끝에 핵심만 정리해 요약해 전달해 주세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꼼꼼한 사람이라는 인상 역시 줄 수 있습니다.
⑥ 회의 목적과 결과에 집중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참여자가 많거나 소요 시간이 길어지면 생각이 길을 잃기 쉬워지는 것이 회의입니다.
핵심 발언 만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참여한 회의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떤 결론이 도출되려는 흐름인지',
언제나 목적과 결과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일 잘 하는 사람' 이라는 신뢰 섞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⑦ 타인의 의견 분석
회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나의 의견만이 아닙니다.
참여자의 의견 하나하나에 돌파구가 숨겨져 있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원활한 진행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내 의견을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의 의견도 꼼꼼히 분석하고, 핵심과 장점을 찾아내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남의 의견도 귀 기울여 듣고 수용하며,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사람' 이라는 굳은 신뢰도를 쌓아보는 것이죠.
⑧ 알기 쉽게 말하기
마지막으로, 아무리 훌륭한 의견도 참여자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의견' 으로 치부되므로,
언제나 모두가 알아듣기 쉽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습관화 해 보세요.
'내용도 좋은데,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까지 하는 우수한 사원이군.' 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회사에서 '말하기', '소통' 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직장인 여러분의 최고의 스피치 파트너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
휴스피치의 보이스 및 스피치 전문가 강사진이, 성별, 연령, 직위와 관계 없이!
회사에서 '말 잘 하는 우수한 인재', '커뮤니케이션 능력자' 라는 높은 신뢰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고 밀어드리겠습니다.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과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다가오는 개강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① 7월 30일 (화) 저녁 7시 - 9시, 총 6주 6회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7-8월 1차 개강 안내
문의 및 신청 : ☎ 02) 552-3041 또는 휴스피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우리 회사 최고의 '말 잘 하는 사람' 으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휴스피치 비즈니스 스피치 수업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개인 수업을 원하신다면, 문의 주세요.
02)552-3041, 010-6310-3041 강남역 1번 출구 휴스피치학원
개인 스피치 수업도 휴스피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