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마일을 걸어보기 전까지는 그를 판단하지 말라’는 인디언 격언을 아시나요?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 자신에 대한 이해, 성장과정, 배경지식이 다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대화에 대한 정답을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대화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의사소통기법에서는 동기, 신념, 대화기술을 바탕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방법과 기술을 습득합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가 자존감의 정도를 결정한다.” 자기주장 훈련 전문가 허버트 펜스터하임의 말처럼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과 타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의사소통기법의 목적입니다. 질문/요청/수락/거절 등 각 대화의 기능을 고려하면서 전체적인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법,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코칭과 심리학을 공부한 박민영 대표가 직접 코칭하며 박민영 대표의 저서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를 교재로 사용합니다.